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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한국경제인협회는 국방부, 한화와 공동으로 25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리조트에서 육군·해군·공군·해병대 등 각 군에서 선발한 모범 장병 60명과 그 가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인가족의 날 힐링데이’를 개최했다.
국방부는 올해 처음으로 군인가족의날을 제정했다. 한경협과 한화 측은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튼튼한 안보라는 토대가 있어야 한다”며 “군인과 그 가족에 대한 감사라는 군인가족의날 제정 취지에 공감해 이번 행사를 열었다”고 했다. 한경협 관계자는 “1사 1병영 캠페인, 퓨처리더스 캠프와 같은 다양한 군 격려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