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파나소닉코리아가 초경량 물걸레 진공청소기 MC-A10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MC-A10은 3종류(전동롤러브러쉬 흡입, 멀티흡입, 소파흡입)의 다용도 노즐을 구비하고 있어 마루, 타일, 카펫 등의 바닥은 물론, 청소가 힘든 좁은 공간이나 가구 틈새, 소파, 러그, 패브릭 등 다양한 장소에서도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다. 특히 MC-A10은 흡입은 물론, 물걸레 키트를 구매하는 경우 전동롤러브러시 흡입 노즐 후면부에 장착해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2 in 1 기능으로 흡입청소와 물걸레질이 한 번에 가능하다.
또한, MC-A10은 바디 1.3kg의 초경량에 고성능 BLDC 모터를 탑재해 강력한 흡입력을 구현하고 고에너지 리튬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45분간 유지할 수 있다. (사진=파나소닉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