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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각기 다른 전원 공급 방식, 차량 규격, 시스템을 가진 싱가포르 도시 철도들의 내구성, 성능 호환성, 최고속도 성능을 모두 시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노선에 새로운 차량을 도입하거나 도시 철도 운영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발견하는 등 도시철도와 관련한 각종 시험·점검을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GS건설은 2020년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약 5500억원 규모로 이 공사를 수주했다.
시공 과정에서 교량 상부, 건물 기둥, 외벽 등에 콘크리트 구조물을 공장에서 미리 제작해 설치하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공법을 적용해 품질을 확보했다.
아울러 건설정보모델링(BIM)을 활용해 위험 요소를 최소화했다. 그 결과 무재해 1400만 시간 기록을 달성하고 우수한 품질로 공사기간도 지켜냈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고난이도 공사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글로벌 철도건설사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싱가포르에서 입증한 해외건설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서 한국 건설사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