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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지난달 시작된 SNS 캠페인이다.
문 구청장은 “‘살펴보고, 찾아보고, 알려주고, 지켜주고’란 챌린지 메시지처럼 지역사회에서 아동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아동보호체계 확립을 위해 아동학대 대응 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민·관·경이 참여하는 아동학대정보연계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아동학대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는 공감대 아래, 관련 인식 개선에도 매진하고 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문석진 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강기택 서대문경찰서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