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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사랑’은 해고 노동자 호석(설경구 분)와 그의 아내 미옥(전도연 분), 다큐멘터리 감독 예지(조여정 분)과 그의 남편 상우(조인성 분) 등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숨은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조유리는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시즌3에서 준희 역을 맡아, 캐릭터의 다층적인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낸 바 있다.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버텨내는 강인한 생존력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에 이어 이창동 감독이 ‘버닝’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에 출연한 조유리의 연기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조유리가 출연한 영화 ‘가능한 사랑’은 23일 일부 극장에서 개봉하며, 11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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