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롯데 자이언츠 홈경기서
애국가 제창·시구자로 나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뮤지컬 ‘알라딘’ 한국 초연에서 ‘자스민’을 맡고 있는 배우 민경아가 8월 8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홈경기에서 애국가 제창과 시구자로 나선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 앞서 민경아는 ‘알라딘’에서 세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의 램프처럼 롯데 자이언츠의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등번호 3번을 달고 마운드에 오른다. 또한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애국가를 제창할 예정이며 해당 경기는 SPOTV에서 생중계된다.
‘알라딘’은 전 세계 4대륙, 11개 프로덕션에서 공연, 약 2100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는 브로드웨이 히트작이다. 알라딘, 지니, 자스민의 아름다운 사랑과 진실된 우정이 담긴 스토리를 펼쳐낸다. 마법 같은 무대와 함께 강렬한 안무와 매력적인 의상, 그리고 알란 멘켄의 명곡 ‘A Whole New World’와의 조화를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이번 부산 공연은 한국 초연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특히 8월 13일에는 한국 초연 300회 공연이라는 기록을 앞두고 있다. 오는 9월 28일까지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