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은 첨단소재 생산에 필요한 열처리 장비인 산업용 로(爐)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업체다. 최근 전기차 시장 확대로 2차전지 핵심 소재인 양극재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원준은 이 양극재 생산에 쓰이는 열처리 소성로를 주요 대기업 등에 공급하면서 기업 외형을 키웠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전망을 보면 지난해 7% 수준이던 전체 자동차 시장 내 전기차 점유율은 2025년 22%까지 확대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2차전지 양극재 생산 공정에 사용하는 열처리 소성로 장비 사업을 하는 원준이 그 수혜를 볼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원준은 포스코케미칼(003670)과 LG화학(051910) 등 주요 대기업에 장비 등을 납품한다. 또 열처리 소성로 장비 사업이 진입 장벽이 높은 만큼 시장 경쟁에서 자유롭다는 점에서도 주목받는다. 실제 국내에서는 한화(000880)의 기계사업 부문 정도가 함께 경쟁하는 수준이다.
일각에서는 장비 업체 특성상 매출 변동성이 큰 부분을 원준의 약점으로 꼽는다. 매출처가 극히 제한되기 때문에 2차전지 시장 내 변수가 발생할 경우 원준의 매출 위축이 우려된다는 것이다. 실제 원준은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년 대비 부진한 성장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매출이 전년 대비 31% 줄었고 영업이익은 81%나 줄면서 영업손실을 냈다.
원준의 올해 상반기 매출도 162억원으로 높은 수준은 아니다. 여기에 열처리 소성로 장비 사업의 매출 비중이 81%에 달해 사업 포트폴리오가 넓지 않은 점도 투자 시 고려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 위 텍스트는 방송 내용의 일부분으로, 전체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27일부터 이틀간 대표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을 통해 공모주 청약
- 공모가는 희망가격 범위 상단을 웃도는 6만5000원으로 결정
원준의 투자 매력, 리스크 등 투자시 고려할 내용은?
- 2차전지 핵심 소재인 양극재 생산에 필요한 장비 공급
- 수요 확대에 전망 밝아..포스코케미칼·LG화학 등에 납품
- “진입 장벽 높은 시장”..2차전지 수혜 지속 평가
- 장비 업체 특성상 큰 매출 변동성..변수 대응 능력 의문
2차전지 소재,장비주 전망 및 원준에 대한 전문가 평가는?
- 2차전지 전방 시장 성장으로 안정적 성장 전망
- 전문기업 M&A 통한 신사업 진출 긍정적
- 장비·부품주, 소재주 대비 저평가 분석도




![“심플한데 고급져”…남친룩 정석 변우석 일상 패션[누구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200312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