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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롯데렌탈 지분 매각 지연에도 불구하고 현재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선제적으로 추진, 재무 안정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는 단기적인 유동성 대응을 넘어 중장기적인 재무구조 안정화를 위한 조치다.
롯데케미칼(011170)은 2024년부터 전사적 구조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며, 파키스탄 법인과 레조낙 지분 매각 등을 완료했다.
최근엔 대산·여수 등 주요 석유화학단지를 중심으로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나프타분해시설(NCC) 사업 효율화를 진행 중에 있다.
더불어 롯데그룹은 총 53조원 규모의 부동산 자산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화 가능한 우량 자산으로 구성돼 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현재 약 13조원 수준의 현금성 자산이 있어 단기·중장기 유동성 대응에 충분한 재무적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아울러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에 필요한 자금조달을 위해 외부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