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남규 이사장은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2년간 활동한다. 조남규 교수는 앞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을 역임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펼쳐왔다.
민주평통은 헌법기관으로 대통령 직속이다. 평화통일을 실천하기 위해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통일기구로 설립됐다. 통일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초당·범국민적 차원에서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역할을 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3일 신임 이해찬 수석부의장의 취임식을 열고 제22기의 문을 열었다. 이해찬 수석부의장은 “광복 80년의 빛의 역사를 가슴에 새기며, 국민과 함께 평화공존과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포용과 통합의 밝은 에너지로 새로운 평화통일의 공간을 창조해야 한다”며 국민 공감대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제22기 자문위원들은 국민 속으로 들어가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를 주도하고, 해외에서도 통일 공감대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무처 직원들에게는 “국내외 자문위원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해 달라”며 “볼수록 매력있는 평화통일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운영위원회는 수석부의장·시도부의장· 해외부의장·직능운영위원 등 46인으로 구성한다. 민주평통 자문회의 운영에 관한 규정의 제정·개정 및 폐지 등을 심의한다. 운영위원은 5일 첫 회의를 거쳐 본격적인 업무 추진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