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최근 주식 거래 수수료 조정 방안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거래소의 현재 주식 거래 수수료는 건당 약 0.0023%(6월 기준) 수준으로,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의 0.00134~0.00182%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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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행 자본시장법 시행령은 NXT의 최근 6개월간 하루 평균 거래량이 전체 시장의 15%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한다. 이에 NXT는 지난 20일부터 YG PLUS·일진전기 등 26개 종목의 거래를 중단했으며, 내달 1일부터는 풀무원 등 53개 종목을 추가로 중단할 예정이다.
금융당국도 관련 문제 해소를 위해 관계 기관과 논의 중인 상황에 거래소의 수수료 인하 검토는 투자자 유출을 막기 위한 대응책으로 해석된다. 투자자 주문은 자동주문전송시스템(SOR)을 통해 두 거래소 중 더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곳으로 자동 체결된다.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수료가 낮은 넥스트레이드로 거래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선 거래소가 수수료를 낮출 시 일부 자금이 되돌아와 넥스트레이드의 거래량 제한 문제도 완화할 수 있다는 전망을 하고 있다.
다만 거래소 관계자는 “아이디어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을 뿐, 아직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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