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J대한통운, 물류기술 공모전 시상…AI 인재 발굴 나선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한전진 기자I 2026.08.04 09:50:17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208개 팀·338명 참가…104대 1 경쟁률 기록
대상팀 채용 특전 제공…누적 입사자 29명 배출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CJ대한통운(000120)이 채용 연계형 물류기술 공모전 ‘미래기술챌린지 2026’ 시상식을 열고 인공지능(AI) 기술 인재 발굴에 나섰다.

3일 CJ대한통운 본사에서 열린 '미래기술챌린지 2026 시상식'에서 심사를 주관한 CJ대한통운 경영진들과 대상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3일 CJ대한통운 본사에서 열린 '미래기술챌린지 2026 시상식'에서 심사를 주관한 CJ대한통운 경영진들과 대상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미래기술챌린지 2026’ 시상식을 개최하고 과제별 대상 2개 팀에 총 2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208개 팀, 338명이 참가해 약 1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미래기술챌린지는 실제 물류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AI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채용 연계형 공모전이다. 대상 수상팀에는 상금과 함께 CJ대한통운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과 1차 면접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2021년 첫 대회 이후 현재까지 29명이 TES물류기술연구소에 입사했다.

올해는 ‘CCTV 영상 기반 화물 객체 분석’과 ‘랜덤 팔레타이징 알고리즘’ 등 두 개 과제로 진행됐다. 대상은 경희대학교 ‘공148호에서’ 팀과 서울시립대학교 ‘UOS-RoboStack’ 팀이 각각 차지했다.

홍수현 UOS-RoboStack 팀장은 “반복적인 시뮬레이션을 통해 박스 적재 효율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며 “실제 물류 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알고리즘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김정희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은 “AI 기술 경쟁력의 핵심은 실제 물류 현장을 이해하는 인재 확보”라며 “앞으로도 미래기술챌린지를 통해 물류산업 기술 혁신을 이끌 AI 인재를 적극 발굴하고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