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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에코아이와 온실가스 감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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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길 기자I 2025.09.26 15:46:18

“배출권거래제 강화 맞춰 감축 추진”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새정부의 기후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탄소 감축 전문기업과 협력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26일 서울 강남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에코아이와 ‘배출권거래제 강화 대응·국제감축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컨설팅 전문 회사인 에코아이는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한 인증 실적의 55% 이상을 보유한 기후대응 선도 기업이다. 에너지 효율 개선, 폐냉매 회수, 산림조림 등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사업 경험과 기술을 보유했다.

서부발전과 에코아이는 해외 육불화황(SF6) 분해 감축 사업 진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개발, 국제감축사업 배출권 선도거래, 배출권거래제 정책 강화에 따른 제도 및 시장동향 정보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분해 감축사업국제 탄소시장 매커니즘 및 규제 분석, 감축 방법론 개발, 정부 타당성 조사 등을 공동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감축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통한 수익 창출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서부발전은 협력을 통해 국제감축 사업을 확대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배출권거래제 제4차 계획기간(2026~2030년) 발전부문 유상할당 상향 등 정부의 제도 강화 기조에 부응할 예정이다.

엄경일 서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서부발전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돕고 강화된 배출권거래제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제감축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국제감축사업 분야 선도기업인 에코아이와 긴밀히 협력해 명확한 감축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서부발전은 26일 서울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에코아이와 ‘배출권거래제 강화 대응 및 국제감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엄경일 서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오른쪽 여섯 번째)과 이수복 에코아이 대표(일곱 번째) 등 참석자가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한국서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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