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iM금융 차기 회장 선임 착수…12월 최종 후보 추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홍석천 기자I 2026.09.28 16:04:32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10월 말 롱리스트·11월 말 숏리스트 확정 계획
외부 후보도 발굴…3년 경영 구상 발표로 최종 검증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iM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들어갔다. 내·외부 후보를 대상으로 단계별 평가를 진행해 오는 12월 최종 후보를 추천할 계획이다.

iM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8일 회의를 열고 경영 승계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10월 말 후보군을 압축한 롱리스트를 선정하고, 11월 말 숏리스트를 확정한 뒤 12월 중 최종 후보를 추천한다는 일정을 제시했다.

후보 검증은 세 단계로 진행한다. 롱리스트 선정 때는 지원서와 증빙자료, 복수 전문기관의 평판 조회를 통해 자격과 금융지주 최고경영자 역량을 살핀다. 숏리스트 단계에서는 독립이사와 외부 전문가가 금융업 전문성, 조직 운영 능력, 전략적 사고 등을 평가한다.

iM금융 차기 회장 선임 착수…12월 최종 후보 추천
최종 단계에는 독립이사의 분야별 면접에 이어 후보자가 향후 3년의 그룹 경영 방향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3 Yrs. Visioning’ 절차를 둔다. 내부 후보는 기존 상시 후보군을 활용하고, 외부 후보는 복수의 전문 인재 발굴 기관을 통해 찾기로 했다.

회추위는 롱리스트의 인원수를 공개하고, 숏리스트에 오른 후보의 명단은 본인 동의를 전제로 공개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롱리스트 선정부터 최종 후보 추천까지의 검증 기간도 과거 약 40일보다 20일가량 늘렸다고 설명했다. 후보 공개 범위와 실제 평가 기간이 이번 승계 절차의 투명성을 가늠할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강래 회추위원장은 “내·외부 후보에게 공정한 경쟁 기회를 제공하고 외부 전문가를 평가에 참여시키겠다”며 “충분한 검증을 거쳐 최종 후보를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