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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1호 상장기업인 제이엘케이(322510)가 개최한 이번 대결에는 국내외 저명 교수진들이 참석했습니다.
교수진과 인공지능은 세부적인 임상 데이터를 블라인드한 40개의 초고난도 환자 영상 케이스를 보고 환자의 초 단기 예후에 대한 각자의 판단을 내렸습니다.
AI와 예측률을 비교한 결과 AI의 초단계 예후 예측률은 72%, 교수진들의 평균 예측률은 50%로 나타나 AI가 판전승을 거뒀습니다.
진단 속도 면에서도 석학들의 평균은 45분43초였지만 AI는 12분4초 밖에 소요되지 않아 크게 앞섰습니다.
(영상취재: 강상원, 영상편집: 김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