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7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34회 전국사회복지대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안상훈 대통령실 사회수석, 강기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인들을 격려하고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성이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228개 시군구 지역사회복지협의회를 구축, 지역혁신 복지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의 응집력을 이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며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망과 지역복지혁신을 하기 위해서는 시도협의회장과 직능단체장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