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ESG로 글로벌 위기 대응”…중진공, 수출기업 역량 강화

김세연 기자I 2025.11.07 09:14:48

중진공, 수출 강소기업 워크숍 개최
AI·ESG 등 글로벌 현안 대응 전략 공유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수출 강소기업의 통상환경 대응력과 인공지능(AI) 도입 전략을 모색했다.

지난 6일 중진공 충청연수원에서 열린 수출강소기업 워크숍에서 강석진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진공은 충남 천안에 소재한 중진공 충청연수원에서 한국글로벌최고경영자협회와 공동으로 ‘수출 강소기업 역량강화 및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미국의 상호관세 시행 등 보호 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통상 환경 변화에 대흥하고 AI·디지털 전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확산 등 기술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경제학자 곽수종 교수의 ‘글로벌 경제 이슈 및 중소기업 대응전략’ 세미나 △AI 도입 전략 및 중소기업 활용사례 중심의 특강 △중진공 주요 지원사업 설명회 등이 진행됐다.

특히 중진공은 수출 강소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했다. 통상 이슈 등 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AI·디지털 전환 대응 등 상호 경험 교류로 공동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서동만 한국글로벌최고경영자협회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수출 중소기업들이 직면한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중진공과 긴밀히 협력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급변하는 세계 시장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은 AI, ESG 등 새로운 과제를 경쟁력 강화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중진공은 현장의 의견에 귀를 세우고 정책자금, 수출, ESG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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