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897년 이후 9월에 평균 1.1% 하락했고, 상승 마감한 경우는 42.2%에 불과하다. S&P500은 1928년 이후 9월 평균 1.1% 하락했고 상승 마감은 44.9%에 그쳤다. 나스닥도 1971년 이후 9월 평균 0.9% 하락했고, 상승 마감 확률은 51.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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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어떨까. 지난달 미국 증시가 강세였다는 점은 시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게 하는 요인이다. 역사적으로도 8월에 주가가 견조했다면 9월 약세는 덜한 경향을 보였기 때문이다. 지난 8월은 연준의 첫 금리 인하 기대 속 미 증시가 강세를 보였다. 고관세 영향에도 불구하고 물가는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고, 고용시장은 예상보다 빠른 둔화 조짐을 보여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졌다.
턴퀴스트는 “1950년 이후 S&P500이 9월 진입 시점에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을 경우, 9월 평균 수익률은 1.3%로 높아지고 60% 확률로 상승 마감했다. 반대로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일 경우 평균 수익률은 -4.2%, 상승 확률은 15%에 그쳤다”고 분석했다. S&P500은 지난달 29일 200일선(5957.05)보다 높은 6460.26를 기록했다.
계절적 약세는 보조 변수일 뿐이며, 궁극적으로는 거시경제적 배경이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따라서 9월 증시 향배는 5일, 11일 각각 발표될 8월 고용보고서와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그리고 17일 예정된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시장은 연준이 9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비둘기파적(통화 완화 선호) 인하’일지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인하’일지가 관건이다. 이는 FOMC를 앞두고 나올 물가와 고용 지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미국 증시가 낙관적인 기대를 선반영한 상태라 9월 단기적으로 조정이 나타날 가능성에는 대비할 필요가 있다. 턴퀴스트는 “단기적으로 증시가 과매수 상태일 수 있다”며 “연착륙 기대, 경기 침체 회피 등 호재가 이미 주가에 반영된 만큼 앞으로 몇 주간은 현실 확인 국면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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