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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제 다시 공직을 맡을 의향이 있는지를 물어본 적은 있다. 나는 어떤 공직도 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고 덧붙였다.
유 작가는 “공직을 한다고 해서 꼭 불행해지는 것도 아니고 공직을 안 한다고 해서 꼭 행복한 것도 아니다.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사람은 공직을 해야 행복한 사람이 있다. 이재명 대통령 같은 분, 요새 얼마나 행복해 보이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같은 스타일은 공직 수행에서 객관적으로 볼 때 보람 있고 훌륭한 일이라 하더라도 개인적인 만족을 얻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했다.
유 작가는 지난 6일 노무현재단 행사에서 한 참가자가 ‘총리직 거절설’을 묻자 “(이 대통령이) 김민석 의원을 총리로 지명했다. 저는 굉장히 좋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며 “국무총리는 어떤 사람이 하는 게 제일 좋으냐면 하고 싶어하는 사람 중에 제일 유능한 사람이 답이다”라고 답했다.
또 “이번에는 그렇게 뽑았다고 생각한다. 이 대통령이 총리를 찾을 때 이런 기준을 갖고 찾았으리라고 생각한다”며 “그러니까 저는 해당이 없다. 저는 안 하고 싶다. 그냥 안 하고 싶다. 지금도 안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더욱 격렬하게 안 하고 싶다. 능력도 충분치 않다”고 밝혔다.
유 작가는 참여정부 시절 여당인 열린우리당에서 16·17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2006년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입각해 일했다. 이후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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