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남성을 목격한 제보자는 이날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 ‘워터밤 서울 2024’ 행사가 열린 탓에 지하철 안에 옷이 젖은 승객이 많았고, 그 가운데 한 외국인 남성이 수영복만 입은 채 지하철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
이에 따르면 중년의 한 승객은 교통약자석에 누워 다리를 벽면에 올린 채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었다.
제보자는 “교통 약자를 위해 마련된 좌석이니만큼, 빈 좌석 여부와는 상관없이 매너 있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자”고 지적했다.
8일 JTBC ‘사건반장’ 보도
|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