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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는 공모전 수상자를 비롯해 한국스포츠레저, 국민체육진흥공단, 서울남대문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관련 퀴즈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공모전 추진 경과 및 심사 결과 보고, 부문별 우수작품 시상, 주요 수상작 소개 및 상영, 단체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숏폼 44작품과 실천수기 63작품 등 총 107작품이 접수됐다.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메시지 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청소년부(숏폼 3작품), 일반부(숏폼 6작품), 일반부(실천수기 6작품) 등 총 15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의 총 시상금은 1330만원으로, 일반부 숏폼 대상에는 200만원, 청소년부 숏폼 대상에는 15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청소년부 숏폼 수상자에게는 서울남대문경찰서가 포돌이·포순이 인형을 별도 부상으로 제공했다.
주요 수상작으로는 청소년부 숏폼 부문에서 정현준 씨의 ‘도박 처음부터 시작하지 마세요’가 대상을, 일반부 숏폼 부문에서는 조규대 씨의 ‘네 꿈에 걸어!’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일반부 실천수기 부문에서는 도박문제 극복 경험과 일상 회복, 예방의 중요성 등을 담은 6개의 작품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함경철 서울남대문경찰서장은 “청소년 도박은 단순한 호기심이나 놀이를 넘어 우리 사회가 함께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해야 할 문제”라며 “이번 공모전이 도박문제의 위험성을 사전에 알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스포츠레저 김대욱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은 도박문제 예방이라는 주제를 국민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다양한 생각과 경험을 콘텐츠를 통해 함께 나눴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박문제 예방교육과 캠페인, 이용자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건전한 스포츠레저 문화가 우리 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향후 기관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소개하고, 도박문제 예방교육과 캠페인 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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