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은 9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김형석 작곡가는 수많은 히트곡을 낸 K(케이)팝 거장”이라며 그의 에세이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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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한민국의 많은 기라성 같은 가수들이 그에게 신세를 졌다. 나도 고마운 일이 많았다”며 김형석 작곡가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문 전 대통령은 “특히 그가 대통령 주제곡 ‘미스터 프레지던트’를 헌정해준 덕분에 대통령 의전의 품격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며 “최근에는 옥스퍼드 대학에서 글로벌 아티스트로 선정돼 K-팝을 주제로 정기적인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형석 작곡가의 책에 대해서는 “그가 자신의 음악인생을 돌아본 자전적인 에세이”이라며 “K팝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얘기하는 책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의 음악처럼 그의 글도 다정하고 따뜻해서 읽는 사람에게 울림과 위로를 준다”며 ‘인생이란 한편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연주곡. 헤매도 괜찮다. 느려도 괜찮다. 자기만의 속도로 꾸준히, 멈추지만 않는다면’이라는 책의 내용을 인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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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통령은 소문난 애서가(愛書家)이자, 권독가(勸讀家)다. 그가 추천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에 올라 ‘문프셀러’(문재인 프레지던트+베스트셀러)라는 별칭이 붙었다.
앞서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는 지난 5일 전북 전주시에서 열린 제8회 전주독서대전 현장을 깜짝 방문해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올해 축제는 ‘넘기는 순간’을 주제로 7일까지 사흘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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