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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후보는 20일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을 방문 “남 지사가 선거만을 겨냥해 여러 가지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광역버스 준공영제를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6월 지방선거 후 새로운 도지사가 전면적인 버스준공영제를 실시해야 한다며 구체적인 공약도 제시했다. 그가 제시한 공약은 △예산 낭비 없는 버스준공영제 시행 △ 광역버스, 시내버스 준공영제 전면시행 △과감한 버스노선 정비와 버스기사 근무여건개선 등이다.
이에 대해 김무활 경기지역자동차노조 사무처장은 “버스준공영제를 시행하는 서울·인천에 비해 경기도 버스운전기사의 근무시간은 길고 수입은 적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경기도가 광역버스 준공영제만 실시하면 근무조건 차별로 인한 노노갈등이 증폭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따라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모두 버스준공영제를 전면 시행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양 후보는 “버스준공영제 도입을 제대로 준비해서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준공영제를 함께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