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산업연구원은 전국의 주택사업환경지수 11월 전망치가 한 달 전보다 12.9포인트 내린 100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수가 지난 9월부터 2개월 연속 올랐다가 하락 전환한 것이다.
주택사업환경지수는 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들의 사업 현황과 전망 등을 조사·집계한 지표인 주택경기실사지수(HBSI)의 하나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답한 업체가 나빠질 것이라고 답한 업체보다 많다는 의미다. 100 이하면 반대다.
김지은 주택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주택 거래 비수기에 접어든 데다 미국발 금리 인상, 아파트 집단 대출 심사 강화 등으로 인해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영향”이라고 말했다.
지역별로 서울이 117.4, 수도권(경기·인천)이 108.8로 전달보다 각각 5.8포인트, 14.6포인트 내렸다. 지방도 3.6포인트 하락한 105.8을 기록했다.
시·도별로는 인천(105.9)이 15.9포인트 내려 지수 하락 폭이 가장 컸고, 충북(103)은 6.5포인트 올라 최대 상승 폭을 보였다. 전국 17개 시·도 중 지수가 가장 높은 것은 서울이었다.
이달 건설사들의 분양 계획 및 실적 지수도 120.2, 119.8로 전달보다 각각 8.4포인트, 5.9포인트 하락했다. 미분양 지수 역시 8.8포인트 상승한 87.6을 기록해 건설사들의 미분양 발생 우려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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