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5년 만에 SM과 결별
"음악적 방향성 구현 위해 새 구조 선택"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회사' 지향"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보아가 신생 기획사 베이팔 엔터테인먼트(BApal Entertainment)를 설립했다.
 | | (사진=베이팔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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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는 3일 베이팔 엔터테인먼트 설립을 공식화하는 입장문을 배포했다. 앞서 보아는 지난해 12월 데뷔 때부터 25년간 몸담은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관계를 끝낸 바 있다.
베이팔 엔터테인먼트는 “보아는 자신의 음악적 방향성을 보다 명확히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구조를 선택했다”며 “보아가 음악 세계와 지향하는 바를 유연하고 자연스럽게 펼칠 수 있도록 최적화된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명으로 택한 ‘베이팔’은 보아의 영문 활동명(BoA)과 친구를 뜻하는 영단어 ‘팔’(pal)을 조합해 만든 것이다. ‘보아와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회사를 지향한다’는 뜻과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베이팔 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활동하며 쌓아온 소중한 추억과 값진 경험은 현재의 단단한 아티스트 보아를 만든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며 “보아는 그간의 배움을 바탕으로 음악적 내실을 다져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