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뮤페’는 최민철, 하도권, 문종원, 최수형, 양준모, 김대종이 공연 활동을 위해 결성한 그룹이 ‘섹시동안클럽’이 펼치는 공연이다. 이들은 록 스피릿으로 무장한 뮤지컬 파티 ‘막 구르는 돌멩이’(24일), 로맨틱한 하모니를 들려주는 ‘천사들의 합창’(25일), 공포와 매혹을 넘나드는 ‘전설의 고향’(26일), 페스티벌 대미를 장식할 ‘소문난 잔치’(27일) 등 다채로운 콘셉트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웅’, ‘오페라의 유령’, ‘물랑루즈’, ‘마타하리’ 등 여러 뮤지컬 작품의 넘버를 비롯한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특별 출연진에는 김소현, 정선아, 전동석, 고은성 등 인기 뮤지컬 배우들이 이름을 올렸다.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지향하는 이 공연의 예매는 충무아트센터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