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지난 3일 수호천사누구나필요한수술치료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며 다양한 특약을 통해 보장에서 제외되는 질병을 최소화하고 업계 최다 질환에 대한 수술치료를 빈틈없이 보장한다. 특히 질병수술에 대한 보험금을 다층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특약을 통해 수술원인·방법·처치병원급에 따라 보험금 설계를 달리할 수 있다는 얘기다.
특정급여시술보장특약S은 수술 정의에서 제외하는 시술에 대한 보장을, 급여CT·MRI검사특약S·급여의료비지원특약S을 통해 수술 전·후로 시행되는 검사·통원·입원·수술·간병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납입면제특약S(수술)에 가입하고 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중 하나로 진단 받은 후 수술을 진행한 보험 소비자라면 주계약과 특약 보험료 납입면제가 가능하다. 소액암 수술에 따른 보험료 납입면제 여부도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일반심사형(해약환급금 미지급형, 표준형)과 간편심사형(해약환급금 미지급형, 표준형)으로 구성됐다. 간편심사형을 통해 유병자와 고령자들도 손쉽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다. 납입기간은 10·15·20·30년납 중, 보험 기간은 80세·90세 만기나 종신 중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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