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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프로토타입 상하이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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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용익 기자I 2019.07.02 15:46:10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포르쉐가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의 프로토타입 모델을 중국 상하이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포르쉐는 총 3주에 걸쳐 3개 대륙에서 타이칸 프로토타입을 시험 주행하는 ‘포르쉐 트리플 데모 런(Triple Demo Run)’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중국 상하이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PEC)’에서의 공식적인 첫 시험 주행을 시작으로,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과 미국 FIA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타이칸 프로토타입의 루프에는 각 국가를 상징하는 특별한 도장이 새겨진다. 상하이 프로토타입에는 드래곤 그래픽이 반영됐으며, ‘포르쉐 카레라 컵 아시아’ 드라이버인 리 차오가 시험 주행을 맡았다.

포르쉐는 오는 9월 타이칸의 월드 프리미어 공개 전 약 600만km의 시험 주행을 마칠 계획이다.

신형 타이칸의 최고 속도는 250km/h에 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3.5초, 200km/h까지는 12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

포르쉐는 중국 상하이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PEC)에서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의 프로토타입 시험 주행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포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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