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셀럽 작품 응원 이어져...단체 관람 문의까지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10만 관객을 동원한 윤가은 감독의 영화 ‘세계의 주인’이 조용히 장기 흥행 중인 가운데, 작품을 응원하는 영화인 및 셀럽들의 ‘릴레이 응원 상영회’ 물결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10만 관객을 돌파한 올해의 한국 영화 ‘세계의 주인’이 봉준호 감독, 서지현 전 검사 등 다양한 오피니언 리더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와 윤가은 감독의 전국 투어 GV 등 다채로운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영화계 안팎으로 ‘릴레이 응원 상영회’ 물결 역시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릴레이 응원 상영회’는 ‘세계의 주인’을 먼저 관람한 셀럽들이 더 많은 관객에게 영화를 소개하고 싶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자발적인 상영회다. 지금까지 김혜수, 송은이, 김태리, 김의성, 배성우, 류현경, 고아성, 박정민을 비롯해 넷플릭스 시리즈 ‘괸당’ 제작사 엔젤그라운드,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넷플릭스 시리즈 ‘D.P.’ 등을 제작한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등이 참여했다. 이러한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배우 이준혁, 코미디언 김숙, 그리고 ‘외계+인’, ‘암살’을 연출한 감독 최동훈이 나서서 ‘응원 상영회’의 릴레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이번에는 서울은 물론이고 부산과 대구, 광주까지 상대적으로 ‘세계의 주인’을 관람할 기회가 적었던 지방 관객들을 위해 마련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릴레이 응원 상영회’는 ‘세계의 주인’을 보고 싶은 관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후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바른손이앤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봉 4주차에도 계속되는 자발적인 ‘릴레이 응원 상영회’로 입소문 호평을 확산하며 10만 관객을 돌파한 ‘세계의 주인’은 그 밖에도 단체 관람과 대관 문의가 쏟아지고 있어 앞으로도 꾸준한 관객몰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인싸와 관종 사이, 속을 알 수 없는 열여덟 여고생 주인(서수빈 분)이 전교생이 참여한 서명운동을 홀로 거부한 뒤 의문의 쪽지를 받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세계의 주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