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에 따르면 스캠코인 전문처리업자의 다단계업무 담당 간부였던 A씨는 2021년 1월부터 4월까지 퀸비코인 발행업자와 범행을 공모했다. 퀸비코인은 ‘배용준 코인’으로 불리는 등 한때 유명세를 탔지만 주가조작 등의 문제로 상장 폐지됐다.
검찰은 앞서 퀸비코인 개발업체 실운영자와 대표 등 일당 5명을 재판에 넘겼다.
스캠코인 전문 처리업체에서 일하며 범행
코인 투자자들로부터 150억원 빼돌린 혐의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