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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옛 아베파를 포함해 해산한 5개 파벌과 현존하는 아소파, 그리고 무파벌 의원들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고 지지통신은 전했다. 이달 22일 출정식에서도 대리인을 포함해 92명이 그의 선거 캠프에 참가했다고 발표했다.
여러 여론조사에서 높은 인기를 보여주며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양강 구도를 형성한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10%대 초반에 머물며 고전했다. 지지 의원이 40명에 못 미친다는 의미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의 경우 지지 기반의 절반이 옛 아베파로 나머지도 대부분 보수 성향 의원들로 전해진다. 그는 지난해 9월 총재 선거에서 의원 지지 2위를 기록해 결선에 올랐지만 이후 중의원(하원)·참의원(사우언) 선거에서 그를 지지하던 일부 의원들이 낙선한 상황이다. 그가 예전처럼 아소파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는 현 시점에서 미지수라고 지지통신은 내다봤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20%에 약간 못 미치며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가 속했던 옛 기시다파에서 가미카와 요코 전 외무상이 이번 출마를 단념해 파벌 표가 단일화된 데다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측근인 나카타니 겐 방위상 등 일부 ‘이시바 표’를 흡수한 영향이라고 지지통신은 설명했다. 지지통신은 하야시 장관이 고이즈미-다카이치라는 양강 구도를 깨기 위해서는 당원 표 확보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모테기 도시미쓰 전 자민당 간사장을 지지하는 의원은 각각 30명 수준이다. 자민당 의원 약 4분의 1은 지지 후보를 정하지 않아 정세는 여전히 유동적이라고 지지통신은 내다봤다.
오는 10월 4일 진행되는 자민당 총재 선거는 기본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본 방식은 국회의원이 각각 1표를 행사하고, 당원(당비 납부 일본 국적자)·당우(자민당 후원 정치단체 회원) 투표를 국회의원 합계 표수로 환산해 더하는 것이다. 즉 자민당 소속 국회의원 295명(양원 의장 제외) 당원·당우 295표를 합한 총 590표로 경쟁한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상위 2명이 결선을 진행한다. 결선은 국회의원 표 295표에 지방 조직 47표를 더하는 방식으로 국회의원 표 비중이 매우 커진다.
한편 니혼테레비(닛테레)가 23∼24일 자민당 당원·당우 1108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는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담당상의 지지율이 34%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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