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 편향·막말 논란' 최교진 결국, SNS 폐쇄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응열 기자I 2025.09.05 14:23:54

과거 이념편향적 발언 논란에 SNS 활동 중단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폐쇄했다. 후보자 지명 이후 과거 SNS에 남긴 이념편향적 게시물 등이 논란이 되자 닫은 것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들으며 굳은 표정을 보이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5일 교육계에 따르면 최 후보자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과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폐쇄했다.

최 후보자는 페이스북 계정 폐쇄 전 올린 게시물에서 “청문회 과정에서 의도와는 다르게 저의 SNS 활동이 오해와 우려가 있었기에 활동 자제를 약속드렸다”며 “페이스북 활동 중단 널리 이해 부탁한다”고 했다.

최 후보자는 2021년 8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되자 ‘검찰의 칼춤’이라고 표현했고 이보다 앞선 2020년 8월에는 ‘해방 직후 미국이 없었다면 한국이 사회주의 모범국가가 됐을 것’이라는 주장이 담긴 글을 SNS에 공유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목한 듯한 막말 게시물로도 논란이 일었다.

SNS 활동으로 인한 논란에 관해 최 후보자는 지난 2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사과하며 연달아 고개를 숙였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