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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 추석연휴 헬기 16대로 얌체·난폭운전 공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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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I 2016.09.12 16:19:24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경찰청은 올해 추석연휴에 헬기 16대를 운영해 주요 도로에서의 얌체 및 난폭운전을 공중단속한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경찰헬기 4대는 정밀 확대(zoom)가 가능한 고성능 항공카메라를 갖춰 600미터 상공에서도 차량번호를 식별할 수 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전국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에서 입체적인 교통관리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총 22대의 암행순찰차와 공조해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헬기에서 얌체운전과 난폭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차를 발견하면 지상에서 활동하는 암행순찰차에 위반사실을 통보해 차량을 추적토록 하는 것이다.

경찰은 또 고속도로에서 대형사고가 발생하면 헬기를 통해 환자를 신속히 이송하고 사고현장 교통관리 등도 할 계획이다.

경찰의 7인승 중형헬기(벨 206). (사진=서울경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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