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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간 협의체인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은 6일 이러한 내용의 ‘2018학년도 전문대학 외국인 유학생 입학전형’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2018학년도) 전문대학에 지원한 외국인 유학생 수는 3322명으로 2017학년도 1056명보다 2266명(215%) 증가했다. 실제 입학자 수는 2687명으로 같은 기간 958명에서 1729명(181%) 늘었다. 최근 외국인 유학생 지원이 늘자 유학생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도 50개교에서 56개교로 증가했다.
국내 전문대학에 지원하는 외국인 유학생은 2016학년도만 해도 723명에 불과했지만 2017학년도 1056명, 2018학년도 3322명으로 꾸준히 증가세다. 2년 사이 4.6배나 급증한 것이다. 입학생 수 기준으로도 658명(2016), 958명(2017), 2687명(2018)으로 같은기간 4.1배에 달하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공별 유학생 입학자 비율은 자동차·기계·호텔·외식·조리 분야가 높았다. 그만큼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전공이란 뜻이다.
전공별로 살펴보면 △자동차·기계 600명(22.3%) △호텔 426명(15.8%) △외식·조리 370명(13.7%) △컴퓨터·전자 178명96.6%) △뷰티·미용 176명(6.5%) 순이다. 외국인 유학생 입학생(2687명) 중 선호도가 높은 5개 분야의 입학생은 65%를 차지했다.
황보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은 “전문대학에 입학하는 외국인 유학생 증가는 국내 고등직업교육의 우수성이 외국 유학생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는 증거”라며 “전문대학은 외국인 유학생에게 양질의 직업 교육을 제공, 직업교육의 한류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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