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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콘텐츠 마케팅 분야에서는 외국인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국가별 언어와 문화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확산한다. 국내에서는 성수동 팝업스토어와 올리브영 입점 매장,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등을 방문하는 외국인 크리에이터 캠페인을 통해 방한 관광객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알린다. 브랜드 행사와 신제품 출시 행사에 외국인 소비자와 크리에이터를 초청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비스 운영 기반인 Soo House에는 약 7만명의 외국인 이용자가 참여하고 있다. 미국·일본·중국을 비롯해 중남미·아프리카·동남아시아, 몽골과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등 다양한 국적의 이용자가 활동하고 있어 기업의 목표 시장에 맞춘 참여자 모집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수앤캐롯츠는 참여자 모집부터 캠페인 운영, 콘텐츠 검수, 보상 정산, 결과 보고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해외 시장조사와 마케팅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실무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김수현 수앤캐롯츠 대표는 “기업에는 해외 진출 전 현지 소비자의 의견을 듣는 것부터 진출 이후 브랜드를 알리고 실제 방문을 이끌어내는 과정까지 연결된 지원이 필요하다”며 “시장조사와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함께 지원해 외국인의 언어와 문화적 이해, 실제 경험이 기업의 글로벌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