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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공상과학(SF) 재난 블록버스터다.
김병우 감독은 지난달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과 결혼했다. 김병우 감독은 이날 “아내 함은정으로부터 응원을 받았나”라는 질문이 나오자, 김 감독은 “큰 응원을 받았다”고 쑥스럽게 대답했다. 그러면서도 “자세히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김 감독은 ‘대홍수’란 작품의 작업 과정에 대해 “다른 극장 영화를 작업했을 때와는 스케줄이 다르다. 극장 영화는 작업이 끝나면 바로 개봉이 되는 바쁜 일정인데, 이 영화는 10월 중순에 이미 작업이 끝났다”며 “지금은 영화와 거리가 조금 멀어져 차분한 상태”라고 했다.
이어 “재난 장르와 SF 장르가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영화다. 그 두 장르의 재미 모두를 충분히 즐기실 수 있다”며 “개인적으로는 시청자들이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영화로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함은정 또한 최근 공식석상에서 김 감독으로부터 응원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함은정은 지난 10일 MBC ‘첫번째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각자 일 얘기는 잘 하지 않는다. 그래도 제가 이번에 일일드라마를 연달아 하다 보니, 체력 관리를 걱정해 주더라. 같이 보약을 지어 먹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홍수’는 오는 19일 넷플릭스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