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체는 제10회 교보손글씨대회에서 으뜸상을 수상한 박서우 씨의 손글씨를 기반으로 제작한 폰트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자연스러우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이 특징이다. 교보문고가 무려 배포하는 박서우체는 한글 1만 1172자 외에 영문 94자와 KS특수문자 986자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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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손글씨 2024 박서우체’를 제작한 윤디자인 관계자는 “손글씨의 따뜻한 감성과 개성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필압의 변화와 곡선의 흐름을 조화롭게 조정하는 데 집중했다”면서 “획 하나하나에 담긴 손글씨의 감성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다양한 디자인 환경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했다.
‘교보손글씨 2024 박서우체’는 개인 및 기업 사용자를 포함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인쇄·출판·영상·웹·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교보문고 페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폰트 설치 방법과 사용 규정은 서체 가이드를 통해 상세히 안내된다.
교보손글씨대회 수상자인 박서우 씨는 “손글씨는 누구나 쓰기 쉬우면서도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매력이 있다”며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쓴 글씨가 누군가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손글씨는 단순한 문자가 아닌 감성을 담아 소통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이번 폰트 배포를 통해 손글씨의 가치와 따뜻한 감성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손글쓰기문화확산캠페인은 다음달 4월 15일 ‘제11회 교보손글씨대회’를 시작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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