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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만에 돌아온 프로당구 PBA-LPBA…또 ‘새 챔피언’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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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09.29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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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챔피언십, 10월 4~12일 고양서 개최
직전 대회 남녀 모두 첫 우승…새 얼굴 돌풍 이어질지 관심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당구 PBA·LPBA 투어가 두 달 만에 다시 막을 올린다. 직전 대회에서 남녀 모두 첫 우승자가 나온 가운데 새로운 챔피언의 탄생이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프로당구협회(PBA)는 오는 10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026~27시즌 4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PBA 3차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응우옌쩐타인타오. 사진=PBA
PBA 3차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응우옌쩐타인타오. 사진=PBA
LPBA 3차 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박정현. 사진=PBA
LPBA 3차 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박정현. 사진=PBA
개인 투어는 지난 3차 대회 ‘친환경 건축자재 에스와이 PBA-LPBA 챔피언십’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그동안에는 팀리그 2·3라운드가 잇따라 열렸다.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새 얼굴의 우승 도전이다. 직전 남자부 PBA에서는 베트남의 응우옌쩐타인타오가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PBA 두 번째 출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여자부 LPBA에서는 ‘김가영 키즈’로 불리는 박정현(하림)이 강유진을 누르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LPBA 역대 17번째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도 첫 우승을 노리는 선수들이 기존 강호들의 벽을 넘을지가 관심사다.

대회는 4일 오전 11시 LPBA 예선인 Q라운드로 시작한다. 같은 날 오후 4시 20분부터 128강전을 치른다. 개막식은 6일 낮 12시 30분에 열린다.

여자부 우승자는 11일 오후 9시 30분 결승전에서 가려진다.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9시에는 우승 상금 1억원이 걸린 PBA 결승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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