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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대상은 해양경찰청 △청·차장실 △정보외사국 △수사국 내 사무실 △안성식 전 해경 기획조정관의 관사 등이다.
안 전 조정관은 국군방첩사령부와 접촉해 계엄이 선포될 시 방첩사 위주로 합동수사본부를 꾸리고 해경도 편성되도록 내부 규정을 변경하는 등 계엄에 협조한 혐의를 받는다.
아울러 비상계엄 당시 파출소 청사 방호를 위한 총기 휴대 검토와 계엄사령부 인력 파견 등을 주장했다는 의혹도 있다.
안 전 조정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같은 충암고 출신이라고 알려졌다. 그는 2022년 본청 형사과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해경 출신 처음으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파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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