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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SBS는 ‘천원짜리 변호사’부터 ‘지옥에서 온 판사’까지 법정 사이다 활극을 선보여왔다. 히어로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서사와 정의구현 소재가 시청자들에게 쾌감을 안겼던 바. SBS는 ‘신이랑’이 3세대 법정 활극으로써 그 배턴을 이어받는다고 전했다.
‘신이랑’의 주인공은 비자발적으로 귀신을 보고, 억울한 사연을 듣게 된 변호사 신이랑(유연석 분)이다. 유연석은 예측 불가한 상황 속에서 흔들리면서도 물러서지 않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으로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안타까운 사연을 품은 특별한 의뢰인을 외면하지 않는 면모는 물론, 갑작스럽게 귀신을 보게 되며 당황하고 겁을 먹는 인간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빙의된 후 발생하는 돌발 상황은 예측 불가한 코믹 포인트로 작용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진지함과 허당미, 코믹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입체적인 연기가 또 한 명의 히어로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신이랑과 한나현(이솜 분)의 팽팽한 관계성도 기대를 모은다. 신이랑과 달리 냉철한 이성으로 판을 읽는 한나현은 때로는 날 선 대립으로, 때로는 의외의 공조로 이어질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캐릭터 플레이에 감칠맛을 더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신이랑’은 SBS가 그동안 쌓아온 법정 장르의 노하우 위에 판타지적 설정을 결합한 작품이다. 통쾌한 반전은 기본, 억울한 목소리를 대신 들어주는 따뜻한 메시지까지 함께 담아낸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 유연석이 완성할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은 완벽한 영웅이 아니라, 흔들리면서도 결국 외면하지 못하는 인물이다. 차별화된 히어로가 탄생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이랑’은 내달 1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