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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렌식은 경찰이 지난해 12월 16일 김 전 의원의 대한석탄공사 사장실·부속실, 자택 등 3곳을 압수수색해 PC,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지 22일 만에 이뤄졌다. 전날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경찰 합동수사본부가 출범했지만, 아직 사무실이 꾸려지지 않아 포렌식은 일단 경찰청에서 이뤄졌다.
김 전 의원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경기 가평 천정궁을 찾아 통일교 한학자 총재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 ‘총선을 위해 잘 사용하라’며 상자에 든 현금 3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고 지목된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압수물에 대해서도 이번 주 중 포렌식 작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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