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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전일 드론(무인기)으로 레바논 남부 항구도시 티레 인근을 타격해 헤즈볼라 항공부대의 고위 지휘관 후세인 알리 아즈쿨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레바논 남부 항공부대의 핵심 인물로 이스라엘을 겨냥한 공격 계획에 깊이 관여했다는 이스라엘군의 주장이다.
이스라엘군은 이날도 전투기와 야포 등을 동원해 레바논 남부 아이타 알샤아브 인근에 있는 헤즈볼라의 무기고 등을 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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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 여전히 '살벌' 레바논 휴전 첫날.. 이스라엘군 발포에 부상자도 - 이스라엘·레바논 국경 피란민들, 휴전 후 14개월만에 집으로 - 헤즈볼라, 이스라엘과 휴전 후 "저항 지속" 첫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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