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디지캡(197140)은 자회사인 다산일렉트론 주식 128만4592주를 78억6479만원에 신용태 외 2인에게 양도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8.38%에 해당하는 규모다. 양도 후 소유 주식 수는 32만1148주이며, 지분 비율은 20%다.
디지캡은 양도 목적에 대해 “신성장 동력 투자재원 확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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