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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남·36세)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입국해 리걸에어포트호텔에서 격리하던 중 지난달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캐나다 입국자인 B씨(남·62세)가 같은 호텔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두 확진자는 서로 접촉하지 않았지만, 복도를 사이에 두고 맞은 편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공기를 통해 전파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일각에서는 A씨가 착용하고 있던 마스크를 감염 이유로 거론하고 있다. 해당 마스크에 적용된 필터는 마스크 안으로 들어오는 공기를 걸러주지만, 밖으로 나가는 공기는 걸러주지 않는다는 시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