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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추진 현황 설명을 들은 최 차관은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포천-화도 고속도로는 민간투자 집행 중점관리 대상사상 중 하나로, 연내 적기 개통을 위해 추진상황을 적극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총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회현동 행정복합타운 사업에 대해 민자사업 대상시설로 적정하다고 판단했다. 서울 중구 회현동 내 주민센터·자치회관 등이 포함된 행정복합타운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부대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주민에 다양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공공청사 개발방식이 도입될 것으로 기재부는 판단했다.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자로는 ‘(가칭)서부산도시고속도로주식회사’가 지정됐다. 승학터널은 부산시 사상구 엄궁동에서 중구 중앙동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5000억원으로 2024년 착공돼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승학터널을 통해 서부산권과 부산 도심간 최단 연결도로를 구축함으로 부산시 동ㆍ서간 접근성이 강화되고, 상습정체 구간이 개선될 것으로 기재부는 전망했다.
이 외에도 △전주시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조성사업 실시협약 변경 △부산~김해간 경량전철 건설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변경 △수원시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변경을 심의·의결했다. 관계법령 개정 등에 따른 사업비·운영비 증가 등을 반영해 실시협약을 변경했다.
한편 정부는 올해 4조 3500억원의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5년 간 최대 규모다. 상반기 경기둔화 상황을 고려해 절반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한다. 최 차관은 “올해 중 13조원 이상 규모의 신규 민자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의 조기착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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