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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6일 파리바게뜨 강남서초점에서 열린 '무안양파빵' 6종 출시행사에서 직원들이 양파빵을 홍보하고 있다.
최근 양파 가격이 70% 폭락하자 SPC그룹은 'ESG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농협중앙회와 무안 양파 농가 돕기에 나서 양파 소비촉진 활성화와 농업인 지원을 위한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파리바게뜨는 '무안양파빵'을 출시해 양파 소비를 활성화하고, 농협은 전국 농협은행을 통해 어려운 이웃 및 코로나19 방역 활동 봉사자들에게 양파빵을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파리바게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