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골든블루는 김동욱 대표가 운전자들의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 ▲7일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가 운전자들의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골든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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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작했다. 1년 가까이 전국에서 다양한 기업과 공공기관, 민간단체, 개인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지명 받은 사람이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팻말을 든 사진과 표어를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같은 부산 지역 향토 기업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대표는 이어 다음 주자로 정경태 경남자동자판매 대표를 지목했다.
김동욱 대표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교통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 동참을 계기로 지역 향토기업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 및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