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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은 글리드웰이 앞으로 진행하는 치과의사, 치과 관계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에 바텍 ‘그린CT’를 활용하고 고객용 잡지와 보철 제작물 택배를 보낼 때도 ‘그린CT’ 관련 홍보 자료를 넣어 보낸다고 29일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본사를 둔 글리드웰은 하루에만 9000여 건의 보철물 택배를 발송하고 연간 수천명의 치과의사와 치과 관계자를 교육시키는 북미 최대 보철 제작, 교육 전문기업이다.
북미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치과 시장으로 바텍 매출의 25%를 차지한다. 바텍은 미국에서 ‘그린CT’라는 저선량 컨셉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치과용 3D 엑스레이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바텍 관계자는 “바텍은 코로나19로 정확한 진단과 빠른 보철로 연결되는 ‘그린 CT’ 장점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세계 1위 보철 제작 및 교육업체와의 제휴가 고객 확대 및 신뢰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