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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우편물 안내서' 피싱 주의.."맨눈 구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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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락 기자I 2026.09.29 1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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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최근 사례 공개, 주의 당부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를 이용한 피싱이 최근 발견돼 우정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9일 최근 위·변조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일부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런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는 집배원 연락처만 피싱에 이용하는 번호로 변경하거나 QR만을 변조하는 등 정밀하게 위조돼 일반인이 맨눈으로 구별하기 쉽지 않다.

우정사업본부가 발행하는 도착 안내서는 특수 감열지로 제작되고 부착에 필요한 점착제도 포스트잇과 같이 부착된 표면에 남지 않아 탈부착이 쉽지만, 위·변조된 안내서는 탈착 시 깨끗하게 제거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위·변조가 의심되는 경우 경찰 또는 우체국에 신고하고 우편고객센터나 우체국에 연락해 실제 우편물이 배달되고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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