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는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시행으로 급증한 건설안전 수요에 발맞춘 ‘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를 오는 21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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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스마트안전솔루션)와 포스코ICT(지능형 CCTV 레이더 및 Vision 융합센서), SK쉴더스(RiskZero), GSIL(스마트 건설안전관리 플랫폼 ‘BE-IT’) 등 140여개 사의 국내 스마트건설·안전 관련 기업이 참여한다.
아울러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 스마트건설안전협회 회원사들도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단체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기업들을 위해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의 건설현장 적용을 위한 로펌 컨설팅 부스도 마련했다.
또 19일에는 공공기관 안전부서와 대형 건설사 최고책임자들이 참석하는 ‘건설안전 리더스포럼’이 3년만에 열리고 20일에는 건설안전실무전문가협의회(CSMA) 구매상담회와 포럼이 동시에 개최돼 주요 건설사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참가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코트라의 ‘해외바이어 온라인 수출상담회’도 열린다.
박람회 참관과 부대행사 등 자세한 내용은 ‘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사무국에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