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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제일병원, 부인과 다빈치SP 로봇수술 누적 1000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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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8.25 13: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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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의 부인과 전문 의료진이 질환 특성·가임력 고려한 맞춤 진료 시행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동탄제일병원 부인과가 다빈치SP 로봇수술 누적 1000례를 기록하며 부인과 수술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번 기록은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 난소질환 등 다양한 부인과 질환에 대해 체계적인 진료와 맞춤형 수술을 시행한 결과로, 병원은 진단부터 수술, 회복까지 이어지는 통합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왔다고 밝혔다.

동탄제일병원, 부인과 다빈치SP 로봇수술 누적 1000례 기록
동탄제일병원 부인과는 7명의 부인과 전문 의료진이 중심이 되어 환자의 질환 특성과 가임력 등 개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부인과 수술 전담 마취통증의학과 의료진과 별도의 수술실 및 회복실을 운영하며, 대학병원 교수급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별 수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수술 전 정밀 진단을 위해 3.0T MRI와 최신 CT 장비를 활용, 자궁과 난소 등 골반 내 장기 및 병변의 위치와 상태를 면밀히 확인한다. 이를 통해 진단과 수술이 분리된 과정이 아닌, 정밀한 사전 평가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수술 계획 수립과 시행이 가능하다.

다빈치SP 로봇수술 시스템은 단일 절개창을 통해 고해상도 3D 카메라와 수술 기구를 삽입하는 단일공 로봇수술로, 좁고 깊은 골반강 내에서 섬세한 조작이 필요한 부인과 수술에 적합하다. 동탄제일병원은 환자의 연령, 증상, 병변 크기와 위치, 과거 수술 이력, 임신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개복수술, 복강경수술, 로봇수술 중 최적의 수술법을 결정한다.

특히 가임력을 고려해야 하는 환자에게는 질환 치료뿐 아니라 임신 가능성과 자궁 및 난소 보존 여부까지 함께 고려해 치료 계획을 수립한다. 로봇수술을 일률적으로 적용하지 않고 환자 상태와 치료 목적에 맞춘 수술법 선택이 동탄제일병원 부인과 진료의 핵심이다.

병원 관계자는 “부인과 로봇수술 1000례 달성은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체계적인 수술 시스템이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문 의료진과 전담 수술 시스템, 정밀 영상진단 장비를 기반으로 여성 질환뿐 아니라 여성의 건강과 삶의 질까지 고려하는 진료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탄제일병원은 이번 1000례 달성을 계기로 부인과 로봇수술 분야 임상 경험을 지속적으로 쌓고, 여성질환에 특화된 진료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기 남부 지역 여성 환자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료와 수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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